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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우리들의 체육대회 현장!

6월 26일
1분 분량

안녕하세요! 드디어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안학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높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는 가운데, 모두가 하나 되어 땀 흘린 그 뜨거웠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영차영차! 공굴리기&윈드캐치

체육대회의 서막을 연 첫 종목은 바로 '공굴리기'였습니다. 내 몸만 한 커다란 공을 친구들과 합을 맞춰 굴리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마음이 급해 공이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했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에서 우리 대안학교만의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동시에,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는 천을 다 함께 붙잡는 흥미진진한 윈드캐치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아이들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함께 천을 붙잡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녹색 그라운드의 열기, 축구

이어지는 종목은 '축구'였습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마자 학생들의 눈빛이 진지하게 변했는데요. 화려한 패스 워크와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 그리고 멋진 골이 터질 때마다 터져 나오는 응원단의 함성 소리로 운동장이 들썩였습니다. 승패를 떠나 서로 악수를 나누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멋진 경기였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줄넘기

개인의 기량과 팀의 호흡이 모두 중요한 '줄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쌩쌩 실력을 뽐내는 개인전부터, 모두가 마음을 모아 박자를 맞추어야 하는 단체 줄넘기까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에도 서로 "하나, 둘!" 구호를 외치며 발을 맞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짜릿한 역전극, 계주

오전 일정의 대미를 장식한 종목은 역시 체육대회의 절대 강자, '계주'였습니다. 각 팀의 가장 빠른 주자들이 모인 만큼 출발선에서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바톤이 이어질 때마다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달린 아이들 모두가 이 순간만큼은 주인공이었습니다.



이후에 간식도 먹고 간단한 미니게임도 진행했는데요. 지친 기색 없이 온 힘을 다해 참여해 준 학생들과, 목이 터져라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더욱 빛난 체육대회였습니다.

경쟁보다는 협동을, 결과보다는 과정을 배우며 한 뼘 더 성장한 우리 오하비 학생들의 멋진 모습,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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